연주학과

교육 연구목적

연주 학과는 기악・성악・비르투오소 3개의 코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연주 학과에서는 전공 실기에 필요한 연주기술과 음악적 표현을 체득함과 동시에, 독주・독창・실내악・관현악・중창・합창 등의 여러 가지 연주 형태를 배우며 능력을 향상 시켜나갑니다.
연주 해석, 레퍼토리 연구 등 악곡의 배경에 있는 문화와 역사에 대해 깊게 이해하며, 공개시험, 오디션, 각종 콘서트 등의 참가를 통해 실전 경험을 쌓아 문화 예술 활동의 발전에 공헌할 수 있는 인재를 육성하는 것이 이 학과의 목표입니다.

학과의 특색

연주 학과에서는 코스마다의 학생 능력과 개성에 맞춰 개인 레슨이 실행됩니다. 우수한 지도자와의 개인 레슨을 통해 고도의 기량과 음악성을 익힐 수 있습니다. 또한 해외의 저명한 연주가・지도자를 객원교수로 초청하여 공개강좌, 연주회, 특별레슨 등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무대 위에서의 연주를 여러번 경험할 수 있은 것도 이 학과의 하나의 특징으로 연주회 형식의 공개시험, 교내외의 홀에서 오케스트라나 합창단, 관악합주단의 공연과 오페라 공연, 합주 수업 발표, 국내외 연주 연수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에게는 ‘졸업 연주’가 과제로 주어지며, 우수한 성적을 받은 학생은 졸업연주회와 여러 신인 연주회 등에 출연 하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커리큘럼의 특색

학기제에 의한 커리큘럼에서는 고도의 연주기술과 풍부한 표현력을 익힐 수 있는 1 대 1 레슨과 음악가로서 필요한 기초능력을 기를 수 있는 ‘솔페지오’ ‘화성’‘서양 음악사’등을 필수과목으로 하고 있습니다. 각 코스의 특성에 맞춘 전문과목에 더해 취주악・관현악・혼성합창 그리고 실내악・중창 등 앙상블 과목또한 충실히 실시하고 있습니다.

1, 2학년에는 전문과목을 중심으로 기초를 배우지만, 학생들의 다양한 진로 희망에 대응할 수 있도록 ‘자유 과목’중 희망하는 수업을 자유롭게 선택하여 이수 가능합니다. 2학년까지는 필수과목으로 외국어가 포함되어 있으며 영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프랑스어 중 한 과목을 선택하여 공부해 나갑니다.

코스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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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악 코스 건반악기 전공 (피아노 전공)

피아노 연주기술을 4년간 발전시켜 고도의 연주를 실현시킬 수 있도록 하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본이 되는 솔로 레퍼토리를 체득함과 더해 1・2년차에는 ‘건반 음악사’, ‘초견 연주법’, ‘반주법 기초’등을 배우며, 3・4년차에는 ‘피아노 앙상블 연구’, ‘즉흥연주 입문’을 배웁니다. ‘피아노 지도법 연구’, ‘스코어 리딩’등 실전에서 사용 가능한 과목 또한 이수 가능합니다. 앙상블 수업도 선택 가능하며, 무대에서 발표하는 기회도 함께 주어집니다. 독주자 오디션에서 선발된 학생에게는 교내외에서 열리는 본교 관현악단 연주회와 연주 여행에서 협주곡을 연주하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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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악 코스 건반악기 전공 (오르간 전공)

본교는 6대의 파이프오르간을 보유하고 있으며 에코다 캠퍼스의 베토벤 홀과 이루마 캠퍼스의 바흐 음악당에는 국내 최대의 오르간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 오르간들을 개인레슨시 사용하며 폭넓은 시대의 레퍼토리를 배우는게 가능합니다. 다양한 지식을 통해 전문성을 익힐 수 있는 독자적인 커리큘럼을 준비하였으며 ‘통주저음’, ‘즉흥연주법’등 오르간 전공자만이 수강할 수 있는 수업들을 진행하고있습니다. 합창, 오케스트라와의 공연, 앙상블, 작곡 코스의 학생들의 작품 발표 등 다양한 연주경험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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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강하고 있는 전공 악기

플룻, 오보에, 클라리넷, 섹소폰, 바순, 호른, 트럼펫, 트럼본, 유포니움, 튜바

기악 코스 관악기 전공

풍부한 경험을 가진 지도자와 일류 연주가가 레슨을 담당하고있습니다. 솔로 레슨에 더해 관현악, 취주악 등의 합주 수업또한 충실히 하고있으며 교내외의 홀을 통해 연주회를 시행하고있습니다. 관현악단, 취주악단은 국내외에서 연주 여행을 하며 높게 평가받고 있으며 프로 오케스트라 연주자들인 교수진들에 의한 ‘오케스트라 스터디’도 개강 중에 있습니다. 실내악 등의 수업을 통해 무대에서 발표하는 기회도 주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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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강하고 있는 전공 악기

마림바, 타악기(스네어드럼 등), 팀파니

기악 코스 타악기 전공

폭넓은 경험을 가진 지도자와 함께 풍부한 타악기류와 타악기 전용 레슨실・연습실을 사용하며 세세한 레슨이 진행됩니다. 개인레슨, 실기시험, 연주회 등을 통해 기본부터 고도의 기술까지 배우며, 고전에서 현대까지의 타악기 작품에 대한 연구와 ‘오케스트라 스터디’등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레퍼토리로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관악기, 취주악 등의 발표 기회로서 정기적으로 콘서트, 연주여행이 시행되고 있어 풍부한 연주경험을 쌓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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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기술의 향상을 목표로 국내외의 일류 연주자가 지도하고 있는 한편, 음악을 배우는 과정에서 기초가 되는 피아노, 솔페지오, 화성, 서양 음악사 등을 종합적으로 배웁니다. 관현악, 실내악, 중주 등 여러 가지 합주 수업이 준비되어 있어 관현악 연주자로서 좋은 커리어를 쌓을 수 있습니다. 정기적으로 열리는 관현악과 실내악 연주회, 공개 실기시험, 선발 학생의 콘서트 등을 통해 다채로운 연주 경험이 가능합니다. 프로 오케스트라 연주 경험을 가진 교수진에 의한 ‘오케스트라 스터디’ 수업도 개강중입니다. 다양한 오디션이 실시되고 있으며 학생들이 좋은 경쟁자로서 서로의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 개강하고 있는 전공악기

바이오린, 비올라, 첼로, 콘트라베이스, 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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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악 코스

교수와 학생은 신뢰 관계하에 꼼꼼하고 세세한 개인레슨을 진행해가며, 학생이 가지고 있는 가능성을 최대치로 끌어올릴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 독일어, 이탈리아어, 프랑스어로 진행되는 디스커션 등 성악가에게 필요한 외국어 수업도 충실히 하고있습니다. 교내외의 홀에서 솔로, 중창, 합창 등 다수의 연주회가 열리고, 앙상블을 통해 학생 서로서로가 음악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갑니다. 오페라를 배우는 수업도 개강하고 있으며 오페라 시연회도 개최하고 있습니다. 합창단원으로 본교의 관현악단과 저명한 프로 오케스트라와 공연 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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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르투오소 코스

「비르투오소」란, 이탈리아어로 ‘음악의 명수’, ‘예술(음악)에 뛰어난 사람’을 의미합니다. 이름대로 악기 또는 성악의 실기교육에 중점을 두며 프로 연주가를 육성하기 위한 코스입니다. 실전 중심의 독자적인 커리큘럼으로 풍부한 전문 지식과 연주 기술을 익힐 수 있고 평상시의 성과를 발표하는 연주회 또한 여러번 마련되어 있어 다음의 목표를 설정하는데 중요한 스텝이 됩니다. 해외의 저명한 연주가・지도자를 객원교수로 초청한 특별레슨이나 공개강좌, 연주회 등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국내외의 우수한 강사들의 알찬 전공 실기레슨 (90분)을 수강하며 전공에 맞는 합주・실내악・합창・중창 등의 수업과 더불어 ‘레퍼토리 연구’, ‘연주세미나’등의 필수과목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리사이틀 형식의 공개 연주 시험에서 선발된 학생은 ‘뉴 스트림 콘서트’등에 참가해 실전 무대 경험을 쌓아 여러 레퍼토리와 고도의 연주 능력을 체득할 수 있습니다.